오영주 장관, 1호 공약 '소상공인 정례협의체' 운영 위한 첫 행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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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4-01-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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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문현답 정책협의회' 매월 또는 격월 개최 예정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오전 인천 서구 인천표면처리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민생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오전 인천 서구 인천표면처리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민생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후보자 시절 1호 공약인 ‘소상공인 정례협의체’ 운영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
 
중기부는 16일 서울 드림스퀘어(서울시 마포구)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관련 협·단체 대표들과 함께 제1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오 장관 공직철학이 담긴 정례협의체다. 소상공인 업계를 대표하는 협·단체들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나누고 소상공인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매월 또는 격월로 개최될 계획이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2024년 달라진 소상공인 정책’ 8가지를 안내하고, 생업 현장에서 느끼는 소상공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과 소상공인 내수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한 달에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한도를 올해 상시적으로 인당 50만원으로 높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해 1조8000억원 규모의 융자·보증 공급 계획을 안내했다.
 
또 소상공인 협·단체장들과 소상공인 관련 세제·법제 지원부터 유통망 구축, 해외진출 촉진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소상공인연합회장, 전국상인연합회장,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전국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협·단체장들은 세제·법제 지원을 비롯해 유통망 구축, 해외진출 촉진 등과 관련해 제언했다.
 
이날 나온 16건 애로·건의사항 중 6건은 현장에서 풀어냈다. 나머지 10건은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중기부가 상반기 발표 예정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 장관은 “정책협의회에서 나온 애로·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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