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외대HS어학원 3.0 사업설명회' 마무리...체계화된 시스템 강조

[사진=외대HS어학원]

'2023 외대HS어학원 3.0 사업설명회'가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교수회관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외대 학교법인 동원 육영회 산하 어학원 브랜드인 외대HS어학원의 교육 노하우와 정밀한 입학 테스트, 체계화된 온라인 학습 시스템, 그리고 차별화된 운영 관리를 바탕으로 새롭게 변화된 외대HS 3.0을 선보였다.

외대HS 3.0 출시를 진두지휘한 오주희 FC 사업부  총괄 대표는 "이번 외대HS 3.0은 용인외대부고의 '자기주도학습 및 창의성'을 완벽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출시하는데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외대어학원에 따르면 외대HS 3.0은 수업의 온라인 예·복습이 가능한 스마트 러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학습 진행을 확인할 수 있는 에듀테크 기반의 LMS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입학 시험을 더욱 철저하게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 것부터 문법과 단어 파트까지 세분화된 영역의 정답 수를 고려해 결과를 시각화하는 특징이 있다.

주간-월간-분기별 학습 리포트와 문해력을 높여주는 'Literacy Up'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더불어, 로젠 퍼블리싱사의 2만여 권 도서와 메타 매트릭스의 렉사일을 적용한 온라인 도서관을 도입했다.

또한 전자 칠판을 포함한 물품의 지원, 교재 구매 시 제공되는 진로 및 인·적성 검사와 온라인 도서관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외대HS 관계자는 "현장의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는 대표님과 전문가로 구성된 본사가 있어서 가맹 계약을 시작으로 학사, 운영,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폭적인 지원에 따른 지속적인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