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 연말연시 맞아 공연·이벤트 진행

[사진=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 공연부터 딸기 디저트 다이닝, 산타의 선물 배달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천 포레스트 리솜은 오는 24일과 31일 오후 8시 ‘숲 속의 작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협업 공연을 연다. 공연은 뮤지컬 배우 김동형과 민시윤이 함께 한다.

마묵라운지&바에서는 딸기 디저트 다이닝 ‘스윗 베리 크리스마스’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다. 겨울 딸기를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특별 디저트와 음료 등 50여가지의 메뉴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예약 고객에게는 ‘숲 속의 작은 크리스마스’ 공연을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은 오는 24일 오후 8시 그랜드홀에서 마술쇼 ‘웰컴 투 매직아일랜드’를 선보인다.  

12월 31에는 꽃지 해변으로 나가 2023년의 마지막 해넘이를 즐기고 저녁 9시부터는 불멍과 함께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를 무료로 즐기며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충남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오는 24일 그랜드홀에서 ‘비보이 산타 스페셜 공연’을 선보인다. 31일에는 ‘굿바이 2023 스페셜 공연’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3곳 사업장에서 사전 예약을 완료한 10팀에 한해 ‘산타 선물배달’을 진행한다. 고객이 미리 준비한 선물을 리솜산타가 직접 객실로 방문해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리솜리조트와 함께 2023년의 마지막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장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