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PGA 투어-PIF 새 법인 성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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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3-11-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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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왼쪽가 7개월 만에 대회에 출전한다 사진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왼쪽)가 7개월 만에 대회에 출전한다. [사진=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7개월 만의 복귀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새 법인을 낙관했다.

우즈는 29일(한국시간) 히어로 월드 챌린지가 열리는 바하마 올버니 골프 코스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PGA 투어와 PIF의 새 법인 상황을 설명했다.

우즈는 PGA 투어 정책위원회 선수 이사 6명 중 한 명이다. 그는 "협상 마감일인 12월 31일을 넘기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모든 선택 사항을 살펴보고 선수들을 위한 최선의 거래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다. 거기에는 움직이는 부분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PGA 투어와 PIF는 5장 분량의 임시 계약을 맺었다. 계약 내용은 PGA 투어와 PIF가 새 법인(PGA 투어 엔터프레이즈)을 만든다는 내용이다. PGA 투어 엔터프레이즈를 통해 골프계를 선도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처음 PGA 투어 엔터프레이즈가 공개된 것은 지난 6월 미국 CNBC다. 당시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와 야시르 알 루마얀 PIF 총재가 인터뷰에 참석해 해당 사실을 밝혔다.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 등 선수들은 해당 사실을 몰랐다. 이에 대해 우즈는 "그 일에 매우 좌절했다. 내가 이사회에 들어가 선수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 조치를 취했다"고 강조했다.

우즈는 지난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 시작 직전 족저근막염으로 기권했다. 이후 오른쪽 발목 수술을 했다. 이번 복귀는 7개월 만이다.

우즈는 1일 오전 1시 52분 저스틴 토머스와 한 조로 1라운드를 소화한다.

이번 대회는 20명을 초청하는 이벤트 대회다. 이벤트 대회이지만, 상금(총 350만 달러)과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 점수가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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