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伊 '캄파리' 리뉴얼 출시…"클래식 칵테일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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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3-11-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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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대표 리큐르 캄파리 사진트랜스베버리지
이탈리아의 대표 리큐르 캄파리 [사진=트랜스베버리지]
트랜스베버리지는 이탈리아의 대표 리큐르인 ‘캄파리’가 밀라노의 우아함과 절제를 반영한 새로운 병 디자인으로 재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캄파리는 1860년 탄생 이후 밀라노 도시의 발전과 함께 진화해왔다. 이번 리뉴얼 역시 이탈리아 도시 문화의 각 요소에서 발견한 미적 단서의 영향을 받았다.
 
캄파리는 처음 통에 담긴 드래프트와 디캔터로 제공됐었다. 1888년 브랜드 라벨을 추가한 이후 1912년 지금의 브랜드 로고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신뢰성과 뿌리’를 밀라노의 활기로 표현했다.
 
캄파리는 60여 가지 허브와 향신료, 약초뿌리, 과일껍질, 나무껍질 등을 섞어 숙성한 캄파리는 특유의 붉은빛과 달콤 쌉싸름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캄파리와 드라이 진, 스위트 버무스로 만드는 네그로니는 2022년 세계적인 주류 전문 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칵테일 부문’ 1위에 오를 정도로 이탈리아의 ‘아페리티보’ 문화를 대표하는 칵테일로 사랑받고 있다. 
 
아페르티보는 오후 5~8시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메인 음식을 먹기 전 간단한 에피타이저와 함께 낮은 도수의 술을 즐기는 이탈리아 문화를 말한다. 아페르티보는 ‘열다’라는 뜻의 라틴어 ‘아페리레(Aperire)'에서 파생됐다. 캄파리 네그로니의 이름은 ‘아페르티보(Aperitivo)’ 칵테일을 좋아한 이탈리아 네그로니 백작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알려져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캄파리는 현재 클래식 칵테일 문화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 캄파리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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