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기술지주, 해양바이오 스타트업 '닐스'에 1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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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3-11-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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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수산 양식 연구개발 수행 기업, "더 혁신적인 연구개발 추진"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지난해 11월 설립된 해양수산 바이오 스타트업 ‘닐스’에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1억 원 규모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지난해 11월 설립된 해양수산 바이오 스타트업 ‘닐스’에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1억원 규모이다.
공공 액셀러레이터이자 공공 투자전문회사인 부산연합기술지주가 해양수산 바이오 스타트업 ‘닐스’에 1억원 규모를 투자했다.

지난해 11월 설립된 닐스는 해양 바이오 기술과 친환경 수산 양식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강조하는 기술력으로 주목받아 부산연합기술지주로부터 시드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닐스 박준영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연구와 개발을 추진할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해양 바이오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미래 지향적인 프로젝트와 혁신적인 연구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연합기술지주 투자 관계자는 “닐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양수산바이오 기술 분야에서의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성장을 지원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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