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노인종합복지관, '동트는 마을예술단' 공연 실시

  • 묵호노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

복지관 2층 강당에서‘동트는 마을예술단이 초청공연’을 하고 있다사진묵호노인종합복지관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동트는 마을예술단이 초청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묵호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2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동트는 마을예술단 초청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공연은 장구연주, 국악으로 흥겨운 시간을 갖고, 초청 가수의 노래로 옛 추억을 회상하는 등 복지관이용 어르신들에게 여가문화를 지원하여 삶의 활력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동트는 마을예술단 ’공연단체는 단장 외 17명으로 지역사회에서 공연봉사활동,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활동수익금으로 동해시에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도 전달했다.
 
김기환 동트는 마을예술단장은 “어르신 분들을 섬길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적극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박진미사회복지사는“웃을 일이 별로 없는 요즘, 고독한 어르신 분들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고, 공연을 통하여 많은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 동트는 마을예술단 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