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파리 데이트 목격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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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3-10-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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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리사가 파리에서 전화를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리사가 자신을 알아본 팬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리사가 자신을 알아본 팬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따르면 리사와 아르노가 프랑스 파리 한 식당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리사는 전화 통화를 하다 자신을 알아본 팬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프레데릭 아르노사진연합뉴스 AFP
프레데릭 아르노 [사진=연합뉴스]

아르노 역시 리사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주변 시선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아르노는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3남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에도 파리 한 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리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후 8월에도 두 사람이 미국 LA 공항 라운지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공개돼 또 한 번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이 때도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한편 리사가 최근 파리에서 열린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하면서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쇼와 함께 파리를 대표하는 3대 쇼로 꼽힌다.

특히 해당 쇼는 노출 수위가 높은 공연으로 알려져 선정성 논란이 뒤따르기도 했다. 당시 지수, 제니, 로제 등 블랙핑크 멤버들은 직접 쇼를 관람하며 리사를 응원했다.
 
지수 로제
리사의 공연에 응원차 참석한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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