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최근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다 함께 돌봄센터 4호점에서 관내 태권도 협회 소속 부모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별자리심리연구소 김영한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가족 간 갈등과 양육 고민 등을 사이코드라마 시연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심리극을 통해 가족 간의 갈등을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공감적 소통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경기 광주시] 한편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 시민교육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서로 존중하는 가정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방세환 시장 "광주시민 누구나 정보화 교육 서비스 제공받을 권리 있어"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시 #아동학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