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란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시장은 "인천 전역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와 문화행사로 청소년들부터 어르신, 각 지역 주민의 뜨거운 열기와 에너지를 느낀다"면서 "인간문화재 대축전으로 우리 문화의 고유성과 독창성을 가진 문화적 자산을 지키고 청소년 문화 대축제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들의 웃음꽃을 피우고 중구와 부평에서 열린 구민의 날 행사로 지역에는 활기가 넘쳐흐른다"고 전했다.
이어 유 시장은 "생활 체육대회와 음악 페스티벌로 스트레스는 가을 높은 하늘 위로 날리고 있다"면서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는 말을 기억하자"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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