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에서 만나는 런던자연사박물관'이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망가진 우리 행성(Our Broken Planet)’이라는 제목의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 체험전에는 매년 100만명의 관람객이 찾습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경기도민 특히 미래세대의 관람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김 지사는 "‘2023년 경기환경산업전’ 개막식도 열렸다"면서 "분리수거, 급속충전 등 친환경, 기후테크 기업들의 전시가 시작됐습니다. 도내 주유소를 신재생에너지 충전소로 탈바꿈하는 ‘경기 RE100 스테이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추진 전략도 발표도 진행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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