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레이그라운드, 전국서 킬로그램세일 개최

사진엠플레이그라운드
[사진=엠플레이그라운드]
옷을 저울에 재서 판매를 하는 엠플레이그라운드가 전국 3개 지역에서 '킬로그램세일'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앵콜 요청에 힘입어 고객 감사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킬로그램세일은 지난 1월에 이어 8개월 만에 3개 지역으로 확장해 다시 열렸다.
 
이번 킬로그램세일은 수원AK몰에서 지난 7일에서 13일까지 1주간 운영됐다. 이마트 연수점 랜더스 광장에서는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3주간 운영되며 홍대 상상마당 앞에선 15일부터 약 두 달간 팝업스토어로 운영된다.
 
엠플레이그라운드 관계자는 "전국에서 동시에 열린 킬로그램세일은 고객들의 요청으로 오픈 된 것으로 더 알찬 구성으로 선보인다.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간혹 빈티지로 생각하는 소비자가 있는데 큰 오해다"라며 "다른 매장에서 정상가로 판매되는 모두 새 상품으로 이번 가을 겨울 옷을 미리 장만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전했다.
 
이번 킬로그램세일에서는 남녀공용과 여성복을 판매하며 니트, 맨투맨, 가디건, 셔츠 등 다양한 의류와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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