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오후 3시 오존주의보 발령

그늘 속 휴식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서울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찾아온 6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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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찾아온 지난 6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일 오후 3시를 기해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남권에는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 등이 포함된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하며, 그 미만이면 해제한다. 이날 오후 3시 서남권 최고 오존 농도는 금천구 기준 0.1403ppm이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 건강이 저해될 수 있다. 오존주의보 발령 시 어린이, 노인,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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