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경기관광 통합권 '2023년 경기투어패스' 참여

사진광명도시공사
[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주관으로 출시한 2023년 경기투어패스 상품으로 오는 7일부터 광명동굴을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경기투어패스는 경기도 관광지 80곳을 분할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으로 네이버, 쿠팡, 티몬, 클룩 등 14개 판매처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첫 관광지 검표를 시작으로 48시간 내 자유롭게 도내 제휴 관광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광명동굴을 이용하고자 하는 관람객은 판매가 1만9900원의 경기 전역 80곳 투어패스 또는 판매가 1만4900원의 권역 상품인 경기 서부권 9개 도시 16곳 투어패스를 구매, 광명동굴·기타 제휴된 도내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투어패스를 소지한 광명동굴 관람객은 매표소를 들를 필요 없이 동굴 입구에서 본인이 구매한 모바일 티켓을 제시, 검표 후 바로 입장 가능하다.

한편 서일동 사장은 “이번 경기투어패스 상품 참여를 통해 광명동굴과 도내 관광지를 연계해 관람하고자 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대시키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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