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아시아태평양 폐암 퇴치 연합(Asia Pacific Coalition against Lung Cancer)’의 창립 멤버이자 세계폐암학회, 미국흉부학회, 대한폐암학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기획위원으로서 김 교수는 2024년까지 학회에서 임상 가이드라인에 대한 집필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주요 행사 기획과 공로상 및 학술상 심사 등을 담당한다.
김 교수는 “미국과는 다른 인구지리적 환경과 의료 체계를 갖춘 아시아권 국가들의 특수성이 세계적인 폐암 연구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획위원으로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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