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대상은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관내 8개 문화예술 기관단체 실무자 및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중 하나인 주민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26개 문화예술단체 및 동호회 실무자들이다.
회원단체로는 함양문화예술진흥협의회, 함양문화원, 함양예총, 남계서원, 다볕문화, 함양연예예술인협회, 함양용추아트밸리, 함양연극협회 등 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실무자 교육은 오동수 한국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의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교육에 이어 박병호 함양문화예술진흥협의회 사무국장의 보조사업 정산 등에 관련된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함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난 5월 국비 3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6억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에는 관내 문화예술단체와 각종 동아리 단체 지원을 위한 주민문화활동 지원사업, 남계서원의 함양문화채움 프로그램과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창작스튜디오, 미술, 사진, 초상화 교육인 어반스케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함양컬쳐드림스쿨, 상림토요무대, 함양이 보유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마당극과 아동극 제작 등이 포함돼 각 회원단체별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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