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링컨 에비에이터 '1%대 저금리 할부상품' 출시

링컨 SUV 에비에이터 [사진=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이 링컨 대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위해 1% 저금리 할부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다음 달 말까지 20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모든 구성(리저브, 제트 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60개월 1%대 저금리 할부(선납금 50%) 혜택을 제공한다.
 
링컨코리아는 이 상품을 이용한 고객 중 선착순 400명에게 링컨 골프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향후 추첨을 통해 유명 요리사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저녁 식사 행사에도 초청할 예정이다.
 
링컨 에비에이터는 2020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대표 모델이다. 링컨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가장 잘 표방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차량에는 주행모드에 따라 차고를 달리해 성능을 높이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하기 위해 최고급 오디오 장치인 ‘레벨 울티마 3D 시스템’과 가죽 시트(퍼펙트 포지셔닝 시트)를 장착했다. 지난 3월에는 검은색을 강조해 더욱 세련된 존재감을 드러내는 ‘제트 패키지’도 200대 한정 출시했다.
 
한편 우리금융캐피탈은 2015년 8월부터 포드코리아와 제휴해 전속 금융사로서 포드·링컨 파이낸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