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스페이스에이치플러스 대표 [사진=스페이스에이치플러스] 스페이스에이치플러스가 지난 5월 법인을 설립에 이어 올해 하반기 실내 건축 면허를 준비하고 중견기업과 대기업, 공기업 및 관급 인테리어 분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 지난해 9월 개인사업체로 문을 연 스페이스에이치플러스는 김성진 대표의 중심으로 설계, 디자인, 시공 및 유지 관리 등 인테리어의 전 분야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사의 요청에 맞춰 트렌드를 읽는 디자인과 실현 가능한 설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공간의 3D 모델링과 공간 컨설팅까지 다양한 작업을 바탕으로 종합 인테리어 회사를 지향한다. 김 대표는 지난 22년 동안 대기업과 호텔, 의료시설, 종교시설, 상업 공간, 오피스,백화점,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중·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으며 개인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 작업까지 가능하다. 관련기사알스퀘어, IBK기업은행서 '부동산 서비스' 개시하임랩, 주거 데이터 기반한 리모델링 서비스 론칭 김성진 대표는 스페이스에이치플러스를 통해 '고객 중심'의 공간 디자인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공간이 무엇인지, 어떠한 가치를 추구하는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 고객의 감성과 필요를 공간에 녹이는 연출을 하고자 법인 설립까지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의 감각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눈높이와 예산에 맞추어 합리적이고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 및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페이스에이치플러스 #법인 #인테리어 좋아요4 나빠요0 최오현 기자coh5122@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