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 태권브이' 김청기 감독, NFT로 젊은 세대와 소통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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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은 기자
입력 2023-06-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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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식회사 콘돌(KONDOR)

한국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작가인 김청기 감독이 NFT(대체불가토큰)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재개한다.
 
주식회사 콘돌(KONDOR)과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LINE NEXT)는 협력을 통해 김 감독과 함께, NFT 프로젝트인 'Alien-V(에일리언브이)' 도시(DOSI) 플랫폼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두 회사의 확장성과 창조적인 협업을 통해 김 감독이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의 이동과 기술의 발전에 따른 예술과 문화의 변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김 감독은 7080년대에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은 작품들을 통해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대표 작품인 '로보트 태권브이', '똘이 장군', '우뢰매 시리즈' 등은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NFT는 디지털 자산의 혁신적인 형태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김 감독은 이러한 NFT를 통해 작품을 발표하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과 연결을 이루고자 한다. 콘돌 측은 NFT는 작품의 고유성과 소유권을 보장하며, 디지털 시대의 특성을 반영해 새로운 형태의 문화 참여와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김 감독의 NFT로의 복귀는 그의 작품과 감성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사이의 문화적 연속성과 유기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과거에 사랑받았던 작품을 통해 새로운 세대와 소통하며, 자신의 작품을 계승하고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셈이다.
 
콘돌 관계자는 “김 감독의 NFT로의 복귀는 예술가의 창의성과 기술의 진보가 만나는 곳에서 새로운 문화의 흐름을 선도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창조적인 생태계를 모색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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