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 연수원 입소

BNK경남은행 신입행원들이 ‘신입행원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BNK경남은행 연수원에서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 입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상반기 경남은행 신입행원은 총 20명으로 대부분 지역인재 전형에 합격한 직원들이다. 행원들은 연수기간 성실히 교육에 임해 은행원의 소양을 충실히 갖춰나가겠다는 내용으로 선서하며 4주 간의 연수에 돌입했다.

행원들은 수신과 여신, 외환 등 직무를 비롯해 바른 인성 함양(CS 교육ㆍ외부 팀 활동)과 조직 이해(공동연수ㆍ선배와의 대화) 등 교육을 받게 된다.

최은주 신입 행원은 “은행원으로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연수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정한 BNK경남은행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입소 소감을 밝혔다.

박혜철 경남은행 연수원장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에 많은 인재들이 관심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면서 "선발된 신입행원들이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당당한 금융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특별히 마련했으며 하반기에도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