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ESG 경영 실천 앞장…나무심기 활동 진행

13일, 16일 양일간 임직원 및 설계사 참여

[사진=AIA생명]

AIA생명이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시 양천구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사단법인 ‘생명의 숲’, 양천구와 함께 13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AIA생명 임직원과 마스터 플래너(보험설계사) 및 임직원 가족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지난 13일에는 AIA생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 50여명이, 16일에는 마스터 플래너를 포함한 60여명의 직원들이 해당 행사에 참가했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나무심기는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살 수 있도록 돕는 'AIA 원 빌리언(AIA One Billion, AOB)'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AIA생명은 더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ESG 활동을 지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IA생명은 서울 사랑의열매가 시행하고 있는 '그린열매 나눔캠페인' 행보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로 2년째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AIA생명 ‘HLBL(Healthier, Longer, Better Lives) 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서울시 안양천 일대에 2000그루 나무를 식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