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처음으로 문을 연 청계동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깨끗하게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유가보상을 받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수거 품목은 이물질을 제거한 깨끗한 플라스틱류(투명 PET, PET병, PE, PP), 캔류(알루미늄캔, 철캔), 종이류(서적, 일반종이), 병류(투명병, 갈색․녹색병) 등이며 품목․중량에 따라 개당 10원에서 Kg당 1000원까지 현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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