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도시' 청주서 분재전시회 열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종구 기자
입력 2023-03-13 14: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분재의 아름다움 감상 기회 제공

충북 청주시는 제19회 청풍분재전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사진=청주시]



충북 청주시는 제19회 청풍분재전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청주분재인연합회(대회장 이상욱)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가꿔온 소나무, 향나무, 소사나무 등 송백류, 잡목류 분재작품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 기간, 분재를 가꾸는 도시민과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분재수형관리, 전시 작품설명 등 분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생활주변에서 분재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품격있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