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치유가 필요해" L7 강남, 웰니스 위켄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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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부 부장
입력 2023-02-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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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호텔]

한 손엔 영양제가 가득하고 다른 한 손엔 커피가 들려 있다. 업무에 찌든 직장인의 삶, 참 애처롭다. 주말 내내 이불 속에 갇혀 살아도 피로는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다. '치유'가 필요 때다.
멀리는 못 나가도 가까운 호텔이라도 다녀오자. 마침 L7 강남이 웰니스 플랫폼 '달램'과 손잡고 '웰니스 위켄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L7 강남 토크앤플레이(Talk & Play)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가벼운 운동복만 지참하면 모든 준비는 끝난다.

외국인? 걱정할 필요 없다. 한국어와 영어 동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요가 20분, 싱잉볼 체험 20분, 명상 체험 10분으로 나뉜다. 요가는 스트레칭과 함께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매회 15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관련 패키지도 판매한다. 호캉스와 웰니스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기며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 이 패키지 이용객은 웰니스 프로그램이 무료다.

투숙 기간 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해도 괜찮다. 입실일로부터 6일 이내에만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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