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국회의원, 전주시·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정착·확산 기원

[사진=전주시]

조수진 국회의원(국민의힘·비례)이 고향 발전의 뜻을 담아 전주시와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전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수진 의원은 기자로 활동하다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또한 지난해 12월 황인홍 무주군수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무주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요청한 현안 간담회 등에 함께 해 무주군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탠 인연이 있다.

조 의원은 “학창 시절을 지낸 전주와 애정이 깊은 무주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