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씨랜드 수련원' 화재 사건 희생자 추모공간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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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강대웅 기자
입력 2023-02-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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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시장, "유가족의 아픔 세심하게 살피며 언제나 함께하겠다"

  • 튀르키예 지진 유가족에도 위로의 마음 전해

정명근 화성시장이 유가족 대표들과 참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4년 전 우리 시 관내에서 발생한 '씨랜드 수련원' 화재 사건 희생자 추모공간 조성을 위해 유가족 대표분들과 함께 당시 현장을 둘러보았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오고 싶어도 올 수 없었다, 5년 만에 오셨다는 유가족의 말씀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씨랜드 희생자 추모공간은 유가족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공간인 만큼 유가족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시는 세월이 지나도 자식을 잊지 못하는 유가족의 아픔을 세심하게 살피며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정 시장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8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가 깊은 슬픔에 빠졌다고 하면서 갑작스러운 재해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큰 충격과 절망에 빠진 두 국가의 국민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정 시장은 "기상 악화와 지속되는 여진으로 구조작업이 지연되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이란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 하고, 무너져 내린 폐허 속에서 절실하게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매몰자, 부상자들이 부디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소망했다.

아울러 현지 인명구조와 피해복구 등을 위해 긴급 파견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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