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못난이 김치' 김치의병운동 전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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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기자
입력 2023-02-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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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못난이 김치’ 인증마크. [사진=충북도]



충북도는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에서 온라인 주문 1시간 만에 10t(10kg 1000박스)이 판매 완료됐다고 밝혔다.

도는 못난이김치 사용 외식업소에 ‘못난이김치 사용 인증마크’를 게시해 인증마크가 있는 곳에서 못난이 김치를 맛볼 수 있다.

앞으로 못난이 김치 취급 외식업소를 점차 확대해 누구나 충북에 오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를 누구나 맛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가격은 합리적이고 품질은 우수한 국산김치를 만들어 전국은 물론 미국, 일본, 호주 등으로 못난이 김치 판로를 확대하고 김치세계화 지원사업, 농식품 상설 판매장 개설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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