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전북도 통합문화이용권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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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1-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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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급·이용률 전국 1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사업성과 우수기관 선정

전북도청 전경[사진=전북도]

전북도는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및 이용률이 17개 시·도 중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지역 주관처인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사업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에게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문화격차 해소 및 삶의 질 향상 도모하는 제도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6세 이상)에게 1인당 연간 11만원이 적립된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을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17개 시·도 예산대비 이용률은 평균 78.15%였던 데 반해 전북은 83.2%로 1위를 기록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률도 전북은 전국 1위인 91.39%를 기록했다.

14개 시·군에서는 부안 이용률 90.38%(1위), 김제 이용률 88.92%(2위), 무주 이용률 88.69%(3위)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사업 운영지원에 탁월한 성과를 낸 통합문화이용권 일선 공무원 8명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도는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 대해 전년도 이용현황 데이터 분석을 통해 분야별 선호 가맹점 정보를 파악하고 맞춤형 홍보에 나선 결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카드발급 독려 및 가맹점이 적은 시·군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문화장터 활성화 등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인 점도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3년 중점 육성 지역축제 38개 선정

전북도의 2023년 시·군 대표축제로 선정된 임실N치즈축제[사진=임실군]

전북도는 2023년 중점적으로 육성할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 38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정 축제는 지역의 특색있는 향토·문화·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것으로, 시·군 대표축제 14개, 작은마을축제 14개, 지역특화형축제 10개 등이다.

시·군 대표축제로는 △대표축제 임실N치즈축제·무주반딧불축제 △최우수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정읍구절초꽃축제·김제지평선축제·진안홍삼축제·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순창장류축제 △우수축제 익산서동축제·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고창모양성제·부안마실축제 △유망축제 전주비빔밥축제·남원흥부제다.

도는 올해 도민 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 상품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축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정 축제에 도비 보조금 지원과 함께 축제별 맞춤형 사전컨설팅, 축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우수축제 벤치마킹 등의 지원을 병행한다.

더불어 축제 기획단계부터 종료 후까지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를 지원해 축제 내실화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올해 축제관광객 200만명을 목표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북만의 이색적인 축제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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