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설 맞아 샴페인·와인·위스키 선물세트 3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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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입력 2023-01-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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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브리티시오픈) 챔피언십 공식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사진=인터리커]

종합 주류 전문기업 인터리커는 설날을 맞아 샴페인과 와인, 위스키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 3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 △전 세계 프랑스 보르도 판매 1위 와인 무똥까데 △샤또 라피트 로칠드를 소유한 DBR 라피트 그룹의 칠레 와인 로스바스코스 △아르헨티나의 대표 와인 브랜드 까떼나 △프랑스의 로칠드가 합작으로 만든 와인 브랜드 까로 △디 오픈(브리티시오픈) 챔피언십 공식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등 지난 추석 때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인기 있는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골든블랑은 샴페인, 크레망,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 세트로 각각 나눠 출시된다. 샴페인 세트는 프랑스 유명 글라스웨어 브랜드인 래만 글라스가 제작한 샴페인 잔이 들어 있으며, 크레망과 프렌치 스파클링 세트는 투명도가 매우 높고 깨질 염려가 없는 아웃도어용 아크릴 샴페인 잔이 포함돼 있어 품격과 활용도를 높였다.

와인은 프랑스와 남미 브랜드로 구성했다. 무똥까데 헤리티지 2병으로 구성된 프랑스 프리미엄 세트 1호는 90년 전 최초 출시됐던 무똥까데의 오리지널 라벨 디자인을 재현해 무똥 로칠드의 정통성과 시그니처 스타일을 담은 프리미엄 와인 세트로, 클래식한 정통성을 좋아하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부담 없고 센스 있는 선물로 큰 사랑을 받는 스테디 셀러세트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설을 맞아 가장 인기가 많은 샴페인과 와인, 싱글몰트 위스키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다양한 연령층과 기호에 맞게 주종을 선택할 수 있고, 4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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