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3] 이민근 시장 "관내 기업 세계시장 진출·경쟁력 강화 위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1-06 18: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3 참석해 안산기업 홍보

[사진=안산시]

미국 출장 중인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5일(현지시간) "관내 기업 세계시장 진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이 시장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 참석해 안산 기업 홍보를 지원하고 적극적인 세일즈 행보에 나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지 시간으로 5~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원에서 열리는 CES 2023(국제전자제품박람회)은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IT기술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장이다. 

 

[사진=안산시]

올해는 우리나라의 170여 개 기업을 포함 총 173개국에서 30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서울반도체, 테스토닉, 택트레이서, 조인앤조인,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단 등 안산기업도 다수 참가해 자체 개발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시장은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 에리카 총장 등 관내 9개 기업 관계자 등 경제사절단과 함께 안산기업들의 홍보를 지원하는 한편,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맞춰 안산시의 산업역량 강화와 기업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사진=안산시]

한편, 이 시장은  “우리 기업이 세계가 주목하는 전시회에 기술력을 선보이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