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더 세심하고, 깊은 안목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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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3-01-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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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 시장, 자신의 SNS 통해 '따뜻한 햇살이 춘천 곳곳에 닿길 기원한다' 전해

[사진=육동한 시장 페북 캡처]

육동한 춘천시장이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 다음은 육 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와 다름 없는 하루의 시작이지만,
새해 첫날 일출이 새롭고 설레이는 것은
29만 춘천시민 한분 한분의 새해 희망이 깃든 까닭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시민 여러분께 다양한 희망이 있기에
춘천시도 더 분주하고 활기차게 움직이겠습니다.

시장인 저와 1800여 명 춘천시 공직자가
더 세심하고, 깊은 안목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새벽을 밝히며 돋는 태양과 같이
우리 사회 어두운 그늘이 사라지고,
따뜻한 햇살이 춘천 곳곳에 닿길 기원합니다.

지혜와 활기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와 같이
시민의 지혜가 한 뜻으로 모이고, 높이 뛰어오를 춘천을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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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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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동한 시장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춘천시 발전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시민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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