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시] 성신여대, 가·나·다군서 고루 선발…복수도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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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희 수습기자
입력 2022-12-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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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정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 [사진=성신여대]

 
성신여대는 202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총 751명을 정원 내 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전형으로 68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이다.
 
가·나·다군에서 고루 선발하며, 두 개군 이상에 동시 지원할 수 있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뽑는다. 국어·수학·영어·탐구를 필수로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 성적 30~70%, 실기고사 성적 30~70%를 반영해 선발한다.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상위 세 과목을 선택 반영한다.
 
정원 내 전형 중 일부 모집단위에서 수능 응시 과목에 따라 가산점을 준다. 최소 5%부터 최대 20% 사이다. 모집단위별로 수능 지정 영역이 있을 수 있다. 해당 지정영역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은 최종적으로 불합격 처리한다.
 
영어는 등급에 따라 백분위 환산점수를 반영한다. 탐구는 두 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하기 때문에 반드시 두 개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제2외국어나 한문으로 대체할 수 없다. 한국사는 필수 지원 자격으로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준다.
 
정원 외 전형 중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과 고른기회Ⅱ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이 있는 경우 각 모집단위 또는 계열별로 선발한다.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성신여대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운정·수정·난초 장학금을 운영한다. 운정장학금 대상자에겐 4년간 등록금 전액과 매달 도서구입비·학업보조비 지원, 어학연수 기회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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