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中 방역 완화 수혜주 주목 [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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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22-1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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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에 따른 이익개선 기대감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중국 정부가 방역 정책을 완화하는 등 사실상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도 끝이 보이고 있다"며 "이에 내수 소비 경기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국가별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은 한국 25.2%, 중국 27.6%, 베트남, 42.0%, 러시아 84.7%다. 영업이익의 경우한국 26.1%, 중국 125.8%, 베트남 27.7%, 러시아 145.0%를 기록했다. 
 

조 연구원은 "지난달에 이어 두달 연속으로 중국 영업이익이 증익을 기록한 점은 고무적"이라며 "원재료와 유틸리티 비용 상승이 겹치며 원가율 상승은 불가피했으나 이른 춘절 효과와 스낵 카테고리 성장에 힘입어 위안화 기준 매출이 25% 증가했고, 비용 절감 노력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제과 시장은 과거처럼 성장률이 높지는 않다. 하지만 지난 2분기부터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로 점유율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특히 경쟁업체들과는 다르게 가격을 인상하지 않으며 제품 경쟁력만으로 실적을 개선시키고있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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