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진흥원, 유튜버 마이린 '청소년포상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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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22-12-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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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왼쪽)과 '청소년포상제 홍보대사' 마이린이 지난 3일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2.3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은 지난 3일 유튜버 마이린(본명 최린)을 '청소년포상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린은 106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청소년 채널 '마이린TV'를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스스로 유튜브를 시작해 다양한 콘텐츠로 또래 청소년들에게 큰 공감과 사랑을 얻고 있다.

마이린은 앞으로 청소년포상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청소년포상제는 만 7~24세 청소년이 자기계발과 신체단련, 봉사·탐험 등 자기주도 활동을 하며 체계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손연기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들 사랑을 받는 마이린이 청소년 활동 현장에 활력과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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