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코코네 그룹과 日 블록체인 사업 확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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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기자
입력 2022-12-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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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IP 연동 등 온보딩 진행…"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사진=네오핀]

네오핀은 일본 코코네 그룹 산하의 블록체인 자회사 '포스트 보이저'와 일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트 보이저는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무이(MOOI)에서 캐릭터 코디네이팅 플레이(CCP) 기반 돈버는 게임(P2E) '메타 리블리', '클로 키스', '장켄'을 비롯해 암호화폐 지갑 '무이 월렛',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 '젤리미' 등을 운영 중이다. 모회사 코코네는 2008년 설립 이래 CCP를 활용한 아바타 소셜 애플리케이션 장르에서 20개 이상 서비스를 선보였다. 전체 누적 이용자 수는 1억2900만명에 달한다.

이번 협약으로 네오핀과 포스트 보이저는 일본 블로게인 시장 선점에 나선다. 글로벌 전진 기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일본 시장에 선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편을 마련했다는 것이 네오핀 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기존 네오핀의 파트너사도 일본 시장 진출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먼저 네오핀 지갑에 코코네 그룹의 게임 지식재산(IP)을 연동하는 등 온보딩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한다. 양사는 네오핀과 무이 간 탈 중앙화 금융(디파이) 상품 출시는 물론, 상호 플랫폼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과 디지털 자산 사업화에도 힘을 합친다. 포스트 보이저 역시 네오핀의 파트너사와 함께 웹 2.0 유저를 웹 3.0으로 전환하고 여러 협업을 전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네오핀 관계자는 "포스트 보이저와 협약으로 일본 블록체인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코코네가 가진 IP와 무이 블록체인 생태계와의 상호 시너지를 기반으로 네오핀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트 보이저 측은 "궁극적으로 무이 네트워크와 네오핀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로 확대하기 위한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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