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추형욱 단독 대표 체제로…유정준 부회장, 북미 사업 해결사로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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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2-12-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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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가 성공적인 ‘그린 포트폴리오(Green Portfolio)’를 구축하기 위한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탄소중립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균형과 안정 기반의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SK E&S는 이번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연계한 그린 포트폴리오로의 전환 가속화 △사업운영 최적화 및 위기관리 경영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성 제고 △넷 제로(Net Zero) 가속화를 위한 필요 R&C(자원·역량) 확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SK E&S는 기존 유정준 부회장과 추형욱 사장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추형욱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유정준 부회장은 SK그룹의 북미 대외 협력 총괄 역할을 전담하는 한편 SK E&S의 미국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패스키(PassKey)’의 대표를 겸임한다.
 
유 부회장은 그간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하며 쌓은 역량과 미국 내 정계·재계 등과의 네트워킹이 강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SK그룹이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반도체·배터리·바이오 등 다양한 투자사업들의 정책 개선 등 그룹 미주 사업 전반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SK E&S 관계자는 “2023년은 경영시스템 2.0이 본격화되는 원년이며 재무성과를 비롯해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 유무형 자산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 기업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인사를 단행했다”며 “글로벌 LNG 밸류체인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신규 사업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형욱 SK E&S 사장[사진=SK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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