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종량제봉투 일반용 75리터 규격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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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1-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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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도시공사]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내달부터 100리터 종량제 봉투 제작을 중단하고, 75리터 종량제 봉투를 공급하기로 했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100리터 사용에 따른 과도한 무게로 청소관련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근골격계 손상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는 2022년 8월 조례 개정을 통해 일반용 100리터 종량제봉투를 75리터로 변경했고, 12월부터 관내 종량제 판매소에 75리터 종량제 봉투를 공급할 방침이다.

단, 100리터 종량제 봉투는 재고 소진 시까지 병행해 판매하되, 이미 구입한 100리터 종량제봉투는 사용이 가능하다. 

100리터 종량제봉투의 경우, 담는 폐기물에 따라 최대 무게가 45kg까지 늘어나 수거과정 중 근골격계 질환과 척추질환이 발생하는 등 청소관련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작업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조례 개정을 거쳐 100리터 종량제 봉투 규격을 삭제하고 75리터를 신설하게 됐다는 게 공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신설된 75리터 종량제 봉투 사용으로 작업 안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종량제봉투 사용 시 75리터 이하 종량제 봉투를 적극 사용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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