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텔레콤 주가 10%↑…빈살만, 사우디 리야드에 활주로 6개 초대형 국제공항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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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1-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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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산텔레콤 주가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승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산텔레콤은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80원 (10.87%) 오른 3875원에 거래 중이다.

28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SPA통신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수도 리야드에 활주로 6개를 갖춘 초대형 공항인 '킹살만 국제공항'을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사우디 국부펀드(PIF)는 2030년까지 연간 여행객 1억2000만명을 소화할 수 있는 킹살만 국제공항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킹살만 국제공항은 기존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포함하는 57㎢에 이르는 부지에 건설되며 6개의 활주로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2050년까지 연간 1억8500만명의 여행객과 350만t의 화물 처리 용량을 갖추고 10만3000개의 일자리를 직·간접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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