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오 이사장과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성실한 납세 의무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오 이사장은 지역사회 납세 의무를 충실히 한 것을 인정받아 지난 2003년 국무총리 표창, 2007년 재경부 장관 표창, 2009년 대통령 표창 등 모범 납세자로 수상한 바 있다.
협약식에서 오 이사장은 “재단과 병원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성실한 납세 의무를 다하고 있다”며 “이번 인천지방국세청과의 협력으로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