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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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강대웅 기자
입력 2022-11-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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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장, 자신의 SNS 통해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실현 위한 '첫걸음' 내디뎌

이충우 여주시장 [사진=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으로 다시 태어나 현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여주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며 "여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문화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시정 방침에 발맞춰 문화재단도 문화관광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재단이 새로운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버팀목장애인야학 성과공유회가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버팀목장애인야학은 코로나19 유행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노력의 결과 이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 생각된다"고 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한 해 동안 버팀목장애인야학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학습 활동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조정오 대표님, 황석우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과 학습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성과공유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여주시는 지난 24일 진행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현판 제막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과 유필선 부의장, 박시선, 경규명, 박두형, 진선화, 이상숙 시의원, 재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재단의 명칭 변경은 민선8기 여주시가 천명한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다. 경기도 지자체 산하 문화재단 최초로 관광을 정식 명칭으로 내세우고 여주 문화관광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기존 문화예술에 전문 관광 인력을 투입, 관광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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