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포항 학산공원특례화사업 일원 민간 아파트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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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주호 기자
입력 2022-11-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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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12월 견본 주택 개관 예정

  • 학산공원 개발과 더불어 교육특화단지 조성

포항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조감도 [사진=퍼팩트오]

한신공영은 오는 12월 포항 북구 학산동 민간특례화사업인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견본 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민간 주택 공급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학산 학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시 북구 학산동 산 53-15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74·80·84·107·114㎡ 등 총 1455가구인 대단지로 조성된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공원특례화 아파트다. 전체 공원 면적 약 35만㎡ 중 주거 시설은 약 7만㎡고 나머지는 녹지와 13개 테마로 구성된 휴식 공간, 놀이 공간, 체육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3년 학산천 개발이 완료되면 단지 전체는 공원이 포진한 분지 형태 단지가 될 전망이다.
 
‘학산 학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을 대표하는 포항고, 포항여중·고를 끼고 있다. 포항 교육이 평준화되었으나 현재까지 도심 중·고교 중 특목고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진학률이 높다.
 
이런 교육 중심에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단지 조성은 교육과 주거가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학교 보건법 시행령 제3조(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에 따라 주변에 유해 시설이 들어 설 수 없어 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인근에 학원과 학산공원, 학산천, 우현도시숲이 조성돼 자녀의 통학과 면학 환경이 탁월하다.
 
특히 단지 내에는 포항시 아파트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아이돌봄센터, 종로M스쿨, 독서실 등이 들어서 날로 늘어가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며 교육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
 
단지 내 돌봄센터와 유치원 등 영·유아를 위한 시설과 종로M스쿨을 통해 내신 중심 심화 학습을 1가구 1자녀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며 단지 내 프라이빗 독서실 등 교육 원스톱 라이프로 양질의 교육 서비스와 면학 분위기 조성이 기대된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견본주택은 포항 남구 상도동에 다음 달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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