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 접수…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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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미 기자
입력 2022-11-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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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NH농협은행이 연말 희망퇴직에 돌입했다. 올해 퇴직 보상규모는 월평균 임금의 최대 39개월치를 지급하는 등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됐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서를 접수한다. 농협은행은 매년 연말 희망퇴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

대상자는 전 직급 10년 이상 근무 직원 중 만 40세 이상인 1982년생 12월 31일생부터 만 56세인 1966년생 12월 31일까지로, 월평균 임금의 39개월치까지 특별퇴직금을 지급한다. 만40세 이상 직원은 이보다 적은 20개월치를 준다. 지난해의 경우 최대 28개월치까지 보상해준 바 있다.

한편 농협은행이 시중은행 중 가장 먼저 희망퇴직에 돌입하면서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여타 은행에서도 희망퇴직을 단행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은행권은 40대 초반까지 연령대를 낮춰 희망퇴직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1월 4대 은행은 희망퇴직으로 1800여명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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