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한국산업고객 만족도 조사 신용카드 부문 1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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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2-11-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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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1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1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고객이 가장 바라는 세 가지 가치인 편리성, 안정성, 혁신성을 기반으로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를 적극 진행 중이다. 카드업을 넘어 '라이프&파이낸스' 기업으로 업의 프레임을 전환해 신한 만의 특별한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신한플레이는 기존의 간편 결제를 포함한 자산관리, 뱅킹 등 금융 고유 영역은 물론, 하나의 바코드로 적립되는 제휴사 통합 멤버십과 신분증, 인증 등의 월렛 서비스, 고객 관심사에 기반한 맞춤형 콘텐츠 등을 하나의 앱에 담아 슈퍼 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 단계 진화한 플랫폼을 선보이며 고객 편의를 크게 강화했다.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인 신한 페이스페이 확대, 금융위원회 지정 혁신 금융 서비스 최다 선정 등으로 핀테크 기반 디지털 결제 혁신 성과는 물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해 'DX서비스 어워드'에서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신한카드는 금융 소외계층 및 소상공인 고객 패널을 신규 확충한 3000명 규모의 고객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피해를 유발하는 금융사고와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처하고자 고객 눈높이에서 출발한 사전 점검을 통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고객패널 '신한사이다'는 디지털 채널 접근성 등 보다 나은 디지털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한 개선안을 도출하고, 신규 상품 및 서비스 정보 제공 시 고객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전반을 개선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관점에서 금융 현장의 흐름을 적시에 파악하며, 사전 위험을 점검해 나가는 고객보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고객 만족 활동 및 철저한 서비스 품질관리 체계를 유지하고자 '프라임 고객관리' 체계 및 ‘플러스 멤버십’ 제도를 통해 고객 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준법 지원 시스템, 소보로(소비자보호 종합 관리 시스템) 등 서비스 표준 관리를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 보호와 관련된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환경과 고객을 이해하는 깊은 전략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환경에서 고객의 진정한 생활 파트너로서 '라이프&파이낸스' 기업으로 성장,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연계해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추진,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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