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C, '지스타 2022'서 BPO 신규 플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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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2-11-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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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터프라이즈·베이직·스타터 3종 플랜, 맞춤형 서비스

BPO 서비스 리포트 샘플 [사진=TWC(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AI 오퍼레이션 전문 기업 TWC(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는 오는 17일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2' BTB 전시관에서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서비스의 새 플랜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BPO란 기획과 운영 등 기업이 처리하는 업무 전 과정을 위탁 관리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되는 BPO 신규 플랜은 리소스 절감과 서비스 변동 등 고객 불편 사항을 제거한 게 특징이다. TWC 측은 자동화와 표준화 리포트를 통해 민원 처리 현황과 시간대별 응대율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TWC는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비롯해 베이직 플랜과 스타터 플랜을 추가해 사업 규모와 우선순위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먼저 엔터프라이즈 플랜은 하나의 클라이언트를 위한 전담 팀이 구성돼 사업 변화와 확장에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다. 베이직 플랜은 변화 주기가 일정한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으로, 한 명의 숙련된 오퍼레이터가 서비스를 전담한다. 스타터 플랜은 전문 오퍼레이터를 통한 체계적인 운영 업무가 필요한 경우에 적합하다.

박민영 TWC 대표는 "기업의 각기 다른 비즈니스 모델에 따른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 외에 새로운 BPO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TWC만의 CS 노하우와 기술력, 합리적인 비용까지 갖춘 BPO로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WC는 통합 고객상담 솔루션과 오퍼레이션 분야를 합쳐 국내 최초로 국제 보안 인증 ISO/IEC 27001을 획득한 바 있다. 해당 인증은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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