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美 학회서 간암 치료제 질병통제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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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권 기자
입력 2022-11-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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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셀바이오]


 
박셀바이오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임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박셀바이오는 미국 간학회(AASLD)에서 진행성 간암 치료제 Vax-NK/HCC 예비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AASLD는 유럽 간학회(EASL)과 더불어 간질환 분야 세계 최대 학회다. 1950년 설립된 이후 약 1만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박셀바이오는 이번 AASLD에서 객관적 반응률(ORR) 66.7%, 질병 통제율(DCR) 100% 등의 예비연구결과가 담긴 이포스터를 발표해 우수한 세포치료제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Vax-NK/HCC는 박셀바이오가 임상연구를 진행중인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다. 간암 중에서도 예후가 가장 좋지 않은 진행성 간암을 적응증으로 하며, 총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a상 연구를 진행중이다. 

이번 예비연구결과에서는 총 12명의 환자 중 4명에서 완전반응(CR)이 관찰됐다. 부분반응(PR)과 안정성 병변(SD) 역시 각각 4명씩 관찰됐다

이로써 박셀바이오는 완전반응과 부분반응의 비율인 객관적 반응율은 66.7%, 여기에 안정성 병변까지 포함한 질병 통제율은 100%의 결과를 보였다. 이는 예후가 좋지 않은 진행성 간암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연구에서 관찰된 결과로는 획기적인 수치로, 학회에서도 많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간 질환 분야 최고 권위있는 학회인 AASLD를 통해 다시한번 Vax-NK/HCC의 우수한 치료효과와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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