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홍콩서 '더 프레임' TV로 디지털아트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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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22-11-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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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홍콩 샤우트 갤러리(SHOUT Gallery)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전시회 '더 프레임 디지털 아트 갈라'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샤우트 갤러리는 홍콩 최대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홍콩 대형 쇼핑몰 하이산 플레이스에 있는 샤우트 갤러리 입구부터 메인 전시관까지 40대의 더 프레임을 설치해 다양한 디지털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보타주, 윙 챈, 롤로호이호이, 에릭 차우, 레온 롤리팝 등 인기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액자 형태의 더 프레임으로 예술과 팝 컬처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작가들의 작품을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더 프레임과 함께 패키지 형태로 현장 판매되며, 작가의 사인이 담긴 더 프레임 전용 자석 베젤이 함께 제공된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디지털 아트의 발전을 돕고, 더 많은 아티스트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TV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과 다양한 파트너십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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