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3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64% ↑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승권 기자
입력 2022-11-01 1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GC셀]



GC셀은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81억원으로 64%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13억원으로 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6억원으로 84% 증가했다. 

사업부문 중 검체검사사업 매출이 코로나19 감소영향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이뮨셀엘씨주 매출이 86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출을 지지했다. 또한 의료정상화로 임상시험 검체분석이 본격화되며 지씨씨엘 매출이 전기대비 20% 증가하며 지속 성장했다.

3분기 매출총이익은 전기대비 5.3% 증가한데 반해, 판관비는 14.2% 감소하며 내실 경영을 통한 이익 극대화된 성과를 보였다.

GC셀 박대우 대표는 “글로벌 경제환경 악화에도 사업부문별 지속 성장과 내실 경영을 통해 R&D에 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며 "지난 9월 CAR-NK치료제 ‘AB-201’의 FDA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계기로 글로벌 세포치료제 탑티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GC셀의 3분기 누적 매출액 1908억원, 영업이익 492억원, 당기순이익 328억원을 기록하며 2021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