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3분기 누적 순익 2.2조원…전년 대비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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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22-10-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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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26일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조 2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이날 기업은행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7963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0.1% 늘었다고 공시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13조8000억원(6.8%) 증가한 217조7000억원이며 시장점유율은 22.8%로 집계됐다.

또한,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전년동기 대비 0.05%포인트 감소한 0.80%, 총 연체율은 전년동기 대비 0.02%포인트 감소한 0.27%를 보이는 등 양호한 건전성도 유지했다.

기업은행은 2020년 1월 윤종원 행장 취임 이후 3년간 1조 5000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지 약 2년 8개월만에 이를 돌파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최우선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면서 "혁신금융을 강화하고 ESG 및 녹색금융을 지속 추진하는 등, 민간금융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해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요구에 적극 대응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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