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인권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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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0-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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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규모 생활체육빙상대회가 과천빙상장에서 열려

[사진=과천도시공사]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인권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치고, 전국 규모 생활체육빙상대회도 여는 등 활기를 띄고 있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12일부터 31일까지 임직원들의 인권·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사는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인권과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데 인권·안전경영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인권 존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립할 예정이다.
전국 규모 생활체육빙상대회가 과천빙상장에서 열려
 

[사진=과천도시공사]

이와 함께 공사는 오는 29~30일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에서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빙상대회’도 개최한다.

전국에서 훈련중인 성인, 청소년, 어린이등이 참가하는 생활체육대회로 29일은 쇼트트랙 경기, 30일은 피겨경기가 열릴 예정으로, 참가선수들이 당일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멋지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과천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참가선수 800여명에 학부모들을 합치면 1600여명이 넘는 인원이 과천시를 찾을것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과천에서 열리는 생활체육대회에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로 빙상인구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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