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챔피언스 대회 1타 차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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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2-10-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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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째 우승 놓쳐

  • 우승은 202타 알커

갤러리에 화답하는 최경주. [사진=AP·연합뉴스]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우승을 1타 차로 놓쳤다.

최경주는 10월 24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의 더 컨트리클럽 오브 버지니아(파72)에서 열린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2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67타(5언더파)를 때렸다.

합계 203타(13언더파)로 뉴질랜드의 스티븐 알커(202타)에 1타 뒤진 준우승을 기록했다. 

최경주는 지난해(2021년) 9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첫 챔피언스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준우승으로 두 번째 우승은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했다. 지난 3월 호그 클래식에 이은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이다. 

알커는 이날 우승으로 챔피언스 통산 5승(메이저 1승)을 쌓았다. PGA 투어에서는 무관에 그쳤던 그가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에서는 펄펄 날고 있다.

양용은은 212타(4언더파)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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